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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HIUN 태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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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자연의 리듬, 레게(Reggae)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태히언

Folk Roots Reggae Singer-Songwriter Tehiun

T태히언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레게, 포크, 블루스, 타령 등을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에 깊은 관심과 존경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흡수하며 그 만의 스타일로 늘어 놓는다. 특히 자메이카의 루츠 레게에 깊이 심취하여 아날로그 레게 사운드와 평화의 메세지에 집중하고 또한 여행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음악으로부터 배운 어쿠스틱함과 여행 속의 이야기들, 자신의 뿌리인 한국의 전통 음악에서 느끼는 깊은 감성과 말투를 노래로 표현한다.
태히언은 나일론 기타와 스톰프 박스, 인도 벨, 마우스 트럼펫(입나팔)의 자연스러운 조합으로 이루어진 그만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연주한다. 레게 곡을 연주할 때는 레게의 원 드랍(One-Drop) 리듬을 킥 드럼 역할을 하는 스톰프 박스와 기타 바디 퍼커션으로 표현하고 기타 연주와 인도 벨과 마우스 트럼펫으로 사운드를 완성한다. 포크 스타일 역시 핑거 스타일의 기타 연주 위에 자연스럽게 킥과 퍼커션 등을 연주한다. 또한 곡의 스타일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는 보이스 톤으로 타령스러운 블루지함, 파워풀함과 섬세함등을 두루 갖추었다.

London, Korean Folk and Reggae
Tehiun’s Reggae love started many years back in London. He played in few rock bands, and questioned about himself. He was looking for his unique point from his voice, and found out that he has Korean roots in him. Then he started to listen to Korean Folk and also music from all over the world. He found Reggae has something connected to his roots music. He came back to Korea, and started to play in Reggae bands, as a vocalist and a guitarist.

One-Drop
Also he started to be a singer-songwriter, and tried to make a sound simple and groovy by himself playing. So he started to tap the guitar to make a snare sound, and step on the floor to make a bass drum. So now he plays an nylon guitar and a stompbox to make one-drop reggae sound.

Travels
Travelling gives a good inspiration to his music. He’s been Thailand, India and Nepal in past 6 years, and inspired so much from each travelling. After 90 days in India and Nepal, he finally released the first album “행후감(行後感), Travel Report”.

Nature
His numerous experiences with nature, including so many festivals, inspired his music. he decided to move
from Seoul to Jeju Island, which is an island most south in South Korea. He made his own studio and made 2
albums. The second album “☆히言, Tehiun” is a compilation of his music that he has been working for 10 years period of time. The last album “sunset madang” is about the natural life with a back yard and a sunset view. And both albums are made with a cassette tape.
 

テ・ヒ・オンはアコースティックサウンドでレゲエ、フォーク、ブルース、打令令(タリョン)などを奏でる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ある。 彼は世界各国の伝統⾳音楽に深い関⼼心と尊敬の念念を抱き、それらをあらゆる⽅方法で⾃自分の中に取り込んでいきながら、彼独⾃自のスタイルで表現する。 特にジャマイカのルーツ・レゲエに深く傾倒し、アナログレゲエサウンドと平和のメッセージの発信に⼒力力を⼊入れている。 旅を通じて経験した新しい⾳音楽から学んだサウンドを⽤用いて、旅先でのストーリーを歌うこともある。さらには、彼⾃自⾝身のルーツでもある韓国伝統⾳音楽から感じられる深い感性や語り⼝口も歌で表現する。

彼の演奏はナイロンギターとストンプボックス、インドベル、マウストランペットの組み合わせで⾏行行われる。レゲエの曲を演奏する時は、レゲエのワンドロップ(One-‐‑‒Drop)リズムをストンプボックスとギターのボディパーカッションで表現する。ギター演奏、インドベルとマウストランペットを合わせてサウンドを完成する。 フォークスタイルの曲もフィンガースタイルのギター演奏の上にキックやパーカッションなどを演奏する。彼の声は曲のスタイルによって⾃自然に変わるボイストーン、打令令(タリョン)のようなブル―ス感、⼒力力強さ、そして繊細さをすべて兼ね備えている。

[NEW RELEASE]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의 5년만의 신보  'PEOPLE ARE THE COUNTRY'  

People Are The Country 사람이 곧 국가다.

홍콩,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의 오점들이 최근들어 다시 발생하고 있다.

금년 초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테타, 익숙한 슬픔이 반복되고 있다.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이 국가 권력의 총탄에 쓰러진다. 우리나라 역시 민주화 과정에서 흘린 피가 너무 많았기에 너무 많은 생각이 주위를 맴돈다. 몇년동안 막혀있던 입이 열렸다. 수개월 간 고민하며 써내려간 노래 속 가사들은 사람이 곧 국가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이야기로 시작하고 끝이 난다.


- Uncle Bongo (봉고 삼춘)
제주 이주 후 셀렉타(레게DJ)와 사운드맨으로 거듭난 태히언은 봉고 삼춘이라는 이름으로 녹음과 믹싱, 덥믹싱을 위한 준비를 하며 몇년의 시간을 보내왔다.
이번 작업은 처음으로 모든 악기 연주와 가창은 물론이고 믹싱과 덥까지 직접 해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 Bongo Studio (봉고 스튜디오)
아날로그 작업에 대한 오랜 시간동안의 열망을 가지고 천천히 계획해 온 뿌리자레코드의 작업실이 다양한 형태의 작업이 가능한 스튜디오이자 덥 스테이션이 되었다.
밴드 오마르와 동방전력의 신작 싱글 녹음을 필두로 하여 이번 태히언의 싱글 역시 녹음, 믹싱, 덥 모두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하였다.

- Version (리딤 버젼)
*레게 씬에서 노래를 뺀 연주 버젼을 일컫는 말로, 사운드맨의 개성적인 이펙팅이 들어간 Dub으로 발전한다. 리딤이라고도 불리며 수많은 레게 가수들이 이 버젼 위에 원곡과 다른 노래를 부르며 사운드시스템 컬쳐로 확장해갔다.
흔히 레게 덥 사운드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사운드시스템 컬쳐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담아 사운드시스템을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 뿌리자사운드시스템의 첫번째 리딤이기도 하다. 이 버젼 위에 다양한 럽어덥(rub-a-dub)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사운드시스템에서 버젼으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제작 중인 7인치 바이닐에서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B면을 버젼으로 채울 예정이다.

- Dub (덥)
147번의 덥. 매번 다른 파도를 타듯이, 수많은 덥 파도를 타다 가장 자연스럽게 탔다고 생각한 마지막 버젼으로 선정한 봉고 삼춘의 첫번째 덥이다.
덥은 순간을 담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음원으로만 함께 소개하고 비디오로는 Live and Direct로 그 순간의 또다른 덥 파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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