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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um 달음

달음은 2018년 하수연(가야금)과 황혜영(거문고)이 결성한 팀이다. 이들은 비슷해보이는 두 악기가 가진 특색을 조화롭게 풀어낸다. 전통 음악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섬세하면서도 흡인력 강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독일 음반사 Glitterbeat Records에서 첫 정규 앨범 Similar & Different 를 전세계에 동시 발매했으며, 이후 영국의 유명 잡지 가디언즈, 송라인즈 등에 잇따라 소개됐다. ‘2022 Songlines Music Awards’의 Asia & Pacific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영국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성공적인 해외 데뷔 무대를 가진 달음은 이후 미국 ‘SXSW Music Festival’에 선정, 영국과 덴마크, 스웨덴 등 현재까지 유럽 51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경과 문화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2 영국 송라인즈 아시아부문 음악 어워드 노미네이트
** ’Extracting intricate and experimental compositions from stringed folk instruments the Gayageum and Geomungo’ THE GUARDIAN
** ’An astonishing performance’ UNCUT
![[profile] dalum 달음.JP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98b4_1370d859ed6342e0b1a14bcfba11018c~mv2.jpg/v1/fill/w_980,h_1262,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profile%5D%20dalum%20%EB%8B%AC%EC%9D%8C_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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