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zanloca 타잔로카
세계여행 중 호주 원주민들이 연주하는 나무로 만든 전통 관악기인 디저리두에 영감을 받아 인도 바라나시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Tarzanloca(타잔로카)는 부족의 영적인 소리와 한국의 흥과 한이 어우러진 트라이벌 음악을 연주하는 디저리두 연주자이자 전자음악 프로듀서이다.
두 장의 EP 앨범 발매 후 독일, 뉴질랜드, 헝가리, 조지아, 러시아, 인도, 네팔, 일본,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무용, 국악, DJ, 밴드, 요가, 명상, 사운드 베스, 미디어 아트와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활발하게 디저리두 씬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 THE AIR HOUSE에 초청되어 현세대의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영역을 확장시켜주고 있는 파워풀한 뮤지션이다.
While he lived in Darwin, Australia, He inspired to play Didgeridoo and The journey began to play Didgeridoo in Varanasi, India.
Didgeridoo player and an electronic music producer who pursues for festival atmosphere and vibrant music. After published the first solo EP album, <Rain Forest>, In 2018, he extended his musical career in Europe with the second EP album, <Two Psychedelic Hearts>
After coming back to Korea, Tarzanloca participating diverse festivals and events and surprised music listeners in Korea and receiving tons of feedback and love.
To take another step he’s expanding the Didgeridoo music not only as a primitive instrument more of creating a different era-times and share the inspiration.